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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건강한먹거리

'상추'의 영양과 효과 섭취시 주의점

by 생각비율 2022. 12. 8.

칼로리가 낮은 상추는 비타민 A, B, C, E, K, 철분, 인, 엽산, 아연, 섬유질, 칼륨, 칼슘, 베타카로틴, 마그네슘, 루테인, 안토시아닌, 락큐신, 락투세린, 락투카리움 이에 외도 미네랄과 필수 아미노산 등이 함유되어 있는 영양이 풍부한 채소입니다. 다양한 영양소들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을 알아 보고 필요하신 분들은 꼭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1. 다양한 영양과 효과 

상추의 잎줄기에는 락투카리움 성분이 있는데 이는 상추를 잘랐을 때 나오는 흰 우윳빛 액즙에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이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효능을 발휘하여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고 숙면에 도움이 되어 불면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상추에는 철분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피를 맑게 해 주고 체내 혈액 요량을 증가시켜 혈액의 순환을 돕습니다. 베타카로틴이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 산화를 방지해주어 동맥경화, 심장마비, 뇌졸중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상추에는 골밀도를 유지하도록 돕는 비타민K와 칼슘,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뼈 건강과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채소입니다. 저칼로리 식재료인 데다가 식이섬유가 풍부해 금세 포만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혈당 수치 관리를 위해 식단에 추가해서 섭취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E가 풍부하여 피부의 피로도를 낮춰주고 항산화 성분의 영향으로 노화를 막고 피를 맑게 해 주어 피부 트러블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어 여드름이 난 피부일 경우 섭취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비타민A와 각종 무기질들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 세포 재생을 돕고 피부 미백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상추에 들어 있는 풍부한 칼륨은 체내의 나트륨 배출에 용이하고 이뇨 작용으로 인해 체내의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 몸의 붓기를 빼주게 되어 다이어트 시 도움이 됩니다. 칼로리가 낮고 다양한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식사 시 상추를 함께 섭취하게 되면 지방을 분해해주고 체중 증가를 억제해주어서 건강함을 유지하며 다이어트하기에 좋습니다. 상추에는 기본적으로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도록 도와주어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아미노산과 철분, 칼슘, 엽산 등의 영양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체내에 철분 흡수를 돕는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빈혈을 예방하기에 좋은 식품입니다. 비타민 A와 루테인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한주먹 정도의 양만 먹어도 비타민A와 루테인 하루 섭취량을 채울 수 있습니다. 비타민 A와 루테인은 눈의 신경을 보호하고 노화를 방지해 안구건조증, 백내장 등 눈의 질환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풍부한 수분과 베타카로틴 등 영양성분들의 해독 효과가 뛰어나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고 피를 맑게 해 주어 간의 피로도를 낮추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 강장제 역할을 하고 락투카리움 성분으로 신경 안정을 주어 휴식과 숙면에 도움이 되어 피로를 푸는데 좋은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은 피로 물질인 젖산을 분해하여 활력을 넣어주고 해독작용으로 노폐물을 배출하게 되어 만성 피로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2. 섭취시 주의점

하루 섭취량은 400g 정도로 상추 50장 정도 됩니다. 하지만 상추는 찬 성질이라 몸이 차거나 수족냉증이 있는 분들은 복통이나 설사,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적정량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다 섭취 시 식이섬유로 인해 복부 팽만이나 복통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혈액 순환제를 복용하시는 분들은 비타민K 가 피를 맑게 하여 흐르게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지혈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섭취해야 하며 수술이나 출혈성 질환인 위궤양, 치질 등의 병증을 앓는 분들은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상추를 먹으면 졸리다는 부정적인 견해에 대해서는 일시적으로 졸음이 오는 증상이 있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눈과 머리가 맑아지는 효과가 있어서 고기나 일반 적으로 식사 시 함께 섭취하면 많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상추의 락투카리움은 진정효과로 숙면에 도움이 되나 잠이 많은 체질인 태음인의 경우 졸린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줄기를 떼어 내고 먹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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