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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건강한먹거리

'토마토' 항산화 효과와 부작용 섭취량 및 선택법

by 생각비율 2023. 1. 11.


토마토의 제철은 7월과 8월이지만 요즘은 하우스 재배로 사시사철 섭취가 가능해졌습니다. 비타민A , 비타민B, 비타민C와 비타민K, 루틴, 인, 철분, 아미노산, 섬유소,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제아잔틴, 루테인, 단백질 등의 몸에 좋은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영양분들이 우리 몸에서 어떻게 효과가 있을 지 알아 봅니다.

 

1. 천연 항산화 효과

면역력을 향상해줍니다.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과 라이코펜이 포함되어 있어서 면역력을 향상해 줍니다. 면역세포의 수를 늘려 병균과 싸우는 인체 면역체계에 좋습니다. 비타민C도 풍부해 산화스트레스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며 조직 손상 가능성을 줄여서 면역체계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심혈관 질병(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심근경색)에 유익합니다. 토마토에 풍부한 칼륨이 신체의 나트륨을 배출해 주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 뜨려 주고 혈전을 방지해 고혈압을 예방해줍니다.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루틴성분과 라이코펜 성분이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십장을 튼튼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심혈관 질환인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에 유익합니다. 
항암에 효과가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의 항산화물질이 암 유발 물질인 활성산소를 제거해줍니다. 라이코펜 효능 중 항암제 기능을 하여 체내의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고 전이를 방지해 유방암, 식도암, 위암, 자궁경부암 등 다양한 암 예방에 좋습니다. 토마토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어 피부 관련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피로 해소에 좋습니다.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아미노산 글루타메이트는 우리 몸의 피로 물질인 젖산 축적을 억제해서 피로감을 줄어들게 하고 각종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어 피로 해소와 자양강장에 효능이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도와줍니다. 식이섬유와 수분이 많기 때문에 포만감이 많아 다이어트 식단으로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와 수분은 소화와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라이코펜 역시 체내의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 주어 부종을 좋게 해 주기 때문에 건강한 다이어트를 유지하게 도와줍니다. 
피부를 좋게 합니다. 베타카로틴이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어서 항산화물질의 역할을 해주어 피부의 노화를 늦춰주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해 줍니다. 라이코펜은 자외선 차단체 역하을 하고 다양한 비타민들은 색소와 주름 생성을 방지해 기미와 주근깨가 생기는 것을 억제해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C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주며 피부색이 검은색으로 변하는 것을 예방하여 미백 효과가 있으며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노화를 늦춰줍니다. 베타카로틴은 적색이 강해질수록 함량이 높아지고 소장에서 비타민 A로 바뀌게 됩니다. 피부를 위해서는 파란 토마토보다는 빨갛게 숙성된 토마토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A와 비타민C  같은 요소들이 활성산소의 농도를 낮추고 피로를 해소함으로써 세포의 변성이 느리게 일어나고 노화가 늦춰지게 됩니다. 토코페롤 성분이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A는 로돕신의 합성을 촉진시켜 눈의 피로감을 해소해주고 각종 눈 질환인 야맹증, 노안 등을 예방해주며 시력 개선에 좋은 역할을 합니다. 
루테인도 시력 회복의 역할을 하고 베타카로틴과 제아잔틴 성분은 시력이 더 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골다공증을 호전되게 해 줍니다. 토마토의 비타민K는 칼슘의 흡수가 잘되도록 도와주고 뼈를 튼튼하게 해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의 체내에 있는 칼슘은 밖으로 빠지게 되기 때문에 음식물로 꼭 섭취를 해주어야 하는데 토마토는 이런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비타민C 성분이 피부와 뼈 및 결합조직 형성을 돕기 때문에 골다공증 같은 질병을 호전되게 하거나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전립선염에 효능이 있습니다. 라이코펜과 항산화 물질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 내 염증을 제거해 주고 전립선의 상피 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여 전립선염에 효능이 있습니다. 

 

2. 토마토 부작용

토마토는 익지 않은 초록색의 경우 소라닌이라는 독성이 있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독성으로 인해 두통이나 설사 복통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빨갛게 익은 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복통이나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찬성질의 과채소라 몸이 찬 분들은 섭취량을 제한해야 하고 산성 성분이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염 등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생으로 먹기보다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흠집난 토마토에는 세균이 많기 때문에 꼭 제거하고 섭취해야 합니다. 칼륨이 많은 식재료라 신장질환이 있거나 병원에서 약을 드시는 분들은 의사와 상의 후에 섭취를 권합니다. 

 

3. 섭취량과 선택법 

복용량입니다. 일반 토마토의 경우는 하루에 2개 정도의 섭취가 적당합니다. 방울토마토의 경우는 하루에 15개~20개 정도가 좋습니다. 먹는 방법입니다. 토마토는 기름에 볶아 먹거나 데쳐서 먹으면 영양소들의 흡수가 더 좋아집니다. 고르는 방법입니다. 모양이 둥글고 일정하며 고르게 빨간색을 띠고 있으며 꼭지가 싱싱하고 표면이 매끄러운 것이 싱싱한 토마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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